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베르톨트 후버 (문단 편집) === [[미카사 아커만]] === 엘런과 마찬가지로 미카사의 어린 시절에 초대형 거인으로서 처음 만나게 되었다. 훈련병단에 들어와서는 서로 원수지간이라는것도 모른 채 아무 접점이 없었지만 라이너와 함께 각각 1, 2, 3위에 오르는 상위권 기록을 가졌다. 나중에 초대형 거인이라는 정체가 드러나게 되었을 때는 미카사에게 죽을 뻔했다. 그러나 미카사는 베르톨트와 라이너를 죽이지 못하고 무의식적으로 옅게 벤 것을 후회했다. 이를 보면 서로 친하지는 않았어도 최소한 미카사는 3년간 훈련소 생활을 같이 한 동기라는 의식이 있었다. 베르톨트가 엘런을 납치했을 때 미카사는 베르톨트를 다시 죽이기 위해 달려들었으나 베르톨트의 절규에 엘런을 놓아달라고 누그러진 자세로 요구하기도 했다. 하지만 베르톨트 입장에서 미카사는 이 시점에서 두려움의 대상으로 인식된 모양이다.[* 사실 아침에 자신을 죽이려고 공격하던 사람을 오후에 다시 만나 또 죽을 뻔 했으니 어찌보면 당연한 반응이다.] 그 뒤로 만났을 때 각성한 베르톨트가 계속 적대적인 행동을 보이게 되자 미카사와 베르톨트의 사이는 완전히 틀어지게 된다. 월마리아 탈환작전의 교섭시도에서 베르톨트가 아르민에게 접근하자 미카사는 베르톨트를 죽일 작정으로 공격했다. 베르톨트 역시 그 전처럼 도망치지 않고 미카사에게 발길질을 날리는 등 강하게 반격한다. 서로를 확실히 배제해야 할 적으로 인식하는 대목이다. 이후 베르톨트가 라이너를 구하러 후퇴하자 미카사가 베르톨트가 전과는 다른 사람처럼 보인다고 말하기도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